19개만 선정된 '정보공개 우수기관'에 당당히 입성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지난 28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성과로 지난 2019년 처음 시행한 2018년 평가로부터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전체 평가대상 기관 중 19개 기관만 선정한 정보공개 우수기관에도 포함되며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기관의 정보공개 및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총 593개 기관이 대상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중부발전의 투명성을 대외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 앞으로도 정보공개 창구를 통해 국민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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