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취약계층 방역물품 기부로 캠페인 마무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서울혁신포럼 5개 기관과 함께 ‘건강 한걸음 캠페인’을 추진하고 연말 방역물품 기부로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혁신포럼 기관 중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을 비롯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 등 5개 서울 소재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건강 한걸음 캠페인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인 ‘플로깅(Plogging)’과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한 ESG 경영 혁신 활동이다.
석 달간 진행하였던 캠페인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통해 걸음 수를 측정하였으며, 서울혁신포럼 임직원 참여를 통해 총 4,152,014보를 축적하였다.
또한 연말을 맞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서초구 내 아동센터에 방역물품 30박스를 기부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태곤 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 간 협력을 더욱 견고하게 유지하고, 공적 책무와 사회적가치창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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