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6천만원 기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LX공사는 자전거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살 챌린지인‘더 아름다운 라이딩’을 통해 지난 10월 30일부터 16일간 전국의 임직원이 기부한 참가비에 공사 자체 기부금을 더해 총 6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의 학대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전문 상담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LX공사는 더 아름다운 라이딩을 더욱 활성화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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