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명작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12월 분양
주거명작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12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12.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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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84㎡ 판상형 단일 주택형
1만8,000여가구 신주거벨트 중심… 쾌적한 개천 조망 아파트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조감도.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조감도.

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시행)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홍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12월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진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지난 4월 포항 최다청약자가 몰린 ‘한화 포레나 포항’에 이어 KTX포항역세권 개발 지역에 공급하는 후속 단지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포항시 북구 홍해읍 일대에 조성 중인 도시개발사업 성곡·이인 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4월 이인 도시개발사업지에 공급한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1만8,000여가구가 들어서는 펜타시티, 성곡, 이인, KTX신도시 등 대규모 신 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1만1,309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한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역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KTX 포항역을 인접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KTX를 이용 시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의 주요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영덕~포항 간 고속도로 우현사거리~이인지구 간 등 도로신설공사가 예정돼 시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북부권 신주거벨트의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화 포레나 포항2’차는 단지 앞으로 학림천이 위치해 수변의 쾌적함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규제지역과 달리 청약과 대출에서 자유로움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수요층에서까지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규제지역 내 신규 분양단지들의 경우 내 집마련수요들의 부담을 낮춰줄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도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포항 북구 최다인 약 1만명의 청약 지원자들 몰린 만큼, 이번 2차 분양에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판상형 혁신평면 도입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힌다.

전 가구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된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형(알파룸 및 대형 펜트리) 설계를 통해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견본주택은 경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160(죽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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