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등 인천 소외계층 350세대에 김치 각 10kg 전달
DL건설이 지난 3일 인천 만석동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DL건설은 본 행사에서 총 3.5톤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으며,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내 ‘쪽방촌’ 전세대(320세대) 및 일부 폐지수거노인(30세대) 세대에 김장 김치를 10킬로그램(kg)씩 전달했다.
지역 내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한다는 것이 DL건설의 설명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인천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지금의 DL건설이 있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지역과 사회를 위한 환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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