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 ‘교육시설 재난예방’ 최선 
교육시설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 ‘교육시설 재난예방’ 최선 
  • 김덕수
  • 승인 2021.11.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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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기 공제가입 및 재난관리 직무교육 실시
재난피해 발생시 신속한 보상 통해 ‘안정적 교육환경 마련’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는 지난 11월 8일(월), 12일(금) 양일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관할 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정기 공제 가입 및 재난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회원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고, 대구‧경북 관할 학교 약 1,900여교의 공제 업무 담당자 약 600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하반기 7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라 재산 업무 담당자들은 공제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교육은 매년 정기 가입 기간을 앞두고, 정확하고 편리한 공제 가입을 지원하여 국‧공‧사립 회원의 재산인 교육시설에서 재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상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시설공제 정기 가입 대상 및 절차, △교육시설공제 보상 사례 및 신청 절차, △교육시설 안전관리 요령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기훈 대구경북권지부장은 “최근 다양한 재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재난에 대한 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보상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교육에 대한 회원 및 학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면서 “2022년에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교육시설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전원은 11월 15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약 3주간 「2022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 가입」을 실시한다. 
가입 및 공제상품 안내자료는 안전원 홈페이지-정보서비스-통합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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