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성 높이는 최상의 시스템으로 작업 효율 극대화
목수들에게는 목재를 움직이며 절단하는 공구인 테이블쏘가 필수적인 공구다. 이 제품은 톱날이 상판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위로 나무를 이동시켜 절단하는 도구로 쓰임새가 많아 목수들에게는 필수적인 공구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테이블쏘는 작업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지만 전력을 꼭 필요로 하는 한정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이러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선 제품과 동급의 파워를 자랑하는 무선 테이블쏘 ‘M18 FUEL 테이블쏘 210㎜(M18 FTS210)’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M18 FTS210는 무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무부하 기준 최대 6,300RPM의 빠른 회전 속도를 내는 등 유선 제품과 유사한 힘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M18 HB12 기준) 1회 충전으로 온종일 작업이 가능하며 19㎜ 두께의 OSB합판을 최대 190m까지 절단할 수 있다. 슬라이딩 조기대가 부착된 작업대는 최대 622㎜까지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사이즈의 목재 가공에 용이하다.
밀워키는 테이블쏘 M18 FTS210과 함께 해당 제품을 고정할 있는 전용 스탠드 ‘TSS1000도 함께 출시한다. 이 스탠드는 원포인트 다리조절이 가능해 평평하지 않은 지면에서도 테이블쏘를 수평에 맞춰 설치 가능하다. 이 제품은 높이 조절도 가능해 작업자의 상황에 따라 편한 작업 높이를 선사하며 최대 82㎏의 무게도 견딜 수 있다.
밀워키 관계자는 “목재를 가공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두꺼운 목재를 자를 수 있는 강력한 파워와 정밀하게 재단할 수 있는 정확성”이라며 “높은 작업 효율로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밀워키의 테이블쏘 제품을 통해 목공업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작업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