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중부권 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국토안전관리원, 중부권 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07.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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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순 부원장 신축공사현장 찾아 건설안전 중요성 강조

국토안전관리원 강부순 부원장은 17일 오전 충청북도 청주시 용암동 다가구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현장 상황보고, 안전관리 실태 점검, 근로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 부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여름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우기 집중점검을 수행하고 있는 중부지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 부원장은 “7월은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라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확보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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