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대내외 협력 강화 활동 ‘박차’
윌로펌프, 대내외 협력 강화 활동 ‘박차’
  • 최명식 기자
  • 승인 2021.05.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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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표 체제 맞아 주한 독일대사관·한독상공회의소·한국해양대학교 등 방문
공식 대리점 대표와 만남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 강조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윌로펌프(대표이사 전일승, 민병규)가 윌로그룹 이머징마켓 총괄 사장인 옌스 달렌되르퍼(Jens Dallendoerfer)와 함께 주한 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KOTRA 등을 방문하며 대내외 협력 강화에 나섰다.

옌스 달렌되르퍼는 한국에 약 2주간 머무르며 윌로펌프 부산 본사를 방문해 전일승, 민병규 신임 대표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후 전일승 대표와 함께 대내외적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대내적으로는 서울 영업본부와 공식 대리점을 방문해 한국 펌프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리점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동반자로써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대외적으로는 주한 독일 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KOTRA를 잇달아 방문해 윌로펌프를 홍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주한독일명예영사인 정진성 교수를 찾아 한국해양대학교에 방문해 도덕희 총장, 최진철 교수와 함께 우수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옌스 달렌되르퍼는 “윌로펌프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전문적인 지식과 트랜드 등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 산업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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