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피스, 홈스터디, 홈라이브러리… ‘나만의 공간’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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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1.05.18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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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일상 생활 속 집중 공간 조성해 줄 ‘모드’ 시리즈 출시
원하는 공간 및 용도에 따라 자유자재 조합 ‘모듈형 가구 시리즈’
일룸 신제품 ‘모드’ 시리즈 ‘ㄷ자’형 배치.
일룸 신제품 ‘모드’ 시리즈 ‘ㄷ자’형 배치.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집 안에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가구 신제품 ‘모드’ 시리즈를 출시한다. 

일룸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드’ 시리즈는 개개인이 원하는 공간과 용도에 따라 책상과 파티션을 알맞은 모듈로 조합해 집중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의 부피가 작아 콤팩트한 공간에 배치가 가능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택근무, 공부, 독서, 취미 등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 생활 속에서 독립된 집중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일룸 ‘모드’ 시리즈는 따뜻한 컬러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거실 및 침실, 원룸 등 모든 생활 공간에서 기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거실 한 켠에 ‘모드’를 배치해 재택근무나 취미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학생방에서는 기존 책상 옆에 서브 책상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집중형 메인 책상으로 활용해 공부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원룸에 ‘모드’를 배치하면 휴식과 업무 영역을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좁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드’의 책상 모듈은 800폭, 1200폭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파티션은 850폭, 1250폭 2종이며, 파티션끼리 탈부착이 편리해 자유자재로 배치가 가능하다. 

벽면을 활용해 파티션 2개로 공간을 분리해주는 ‘ㄱ자’형, 앞면과 양쪽 시야를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ㄷ자’형 등 공간과 니즈에 맞는 형태의 파티션을 선택해 집중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일룸은 신제품 ‘모드’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일룸 공식 블로그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ㄱ자’형 1인용, ‘ㄱ자’형 2인용, ‘ㄷ’형, 총 3가지 중 체험해 보고 싶은 제품 유형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작성하면 응모된다. 응모한 사람 중 4명을 선정해 선택한 ‘모드’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모드’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에서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해 생활 공간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모드’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룸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룸을 통해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취향을 고려한 생활 맞춤 가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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