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거창・함양 석산협회와 장비공급 협약체결
현대건설기계, 거창・함양 석산협회와 장비공급 협약체결
  • 최명식 기자
  • 승인 2020.09.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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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8월 27일 거창·함양 지역 석산협회 소속사와 장비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기계는 협약을 통해 거창·함양 지역의 석산업체가 사용하는 굴착기, 휠로더를 계약기간 동안 계약을 체결한 협회 소속 업체에 전량 공급하고 전담 서비스 인력 및 주요부품 사전 배치 등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석산업체에 공급되는 장비에는 협약에 따라 원격으로 장비를 진단할 수 있는 하이 메이트(Hi-mate) 장치를 표준으로 부착해 위치정보, 고장 코드 및 가동 현황 등을 상시 진단해 선제적인 정비 서비스 제공과 함께 현장 가동정보를 활용해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기영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협회와 제작사와의 장비공급 협약은 신뢰가 없이는 진행이 어려운 일이다. 현대가 이 지역 석산업체의 사업 발전에 훌륭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상호 협력과 신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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