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경남 신거제대교 태풍 대비상황 점검
시설안전공단, 경남 신거제대교 태풍 대비상황 점검
  • 홍혜주
  • 승인 2020.09.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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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왼쪽)이 신거제대교 근무자들의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왼쪽)이 신거제대교 근무자들의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은 2일 오전,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경남 거제시 신거제대교를 찾아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거제대교는 경남 거제시 사등면과 통영시 용남면을 연결하는 연장 940m의 해상교량으로, 지난 2000년 7월에 준공됐다. 
박 이사장은 신거제대교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특수시설단 노량사무소에 도착해 태풍에 대비한 비상근무 상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함께 교량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야간 상황 관리에 특히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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