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8월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8월 분양
  • 홍혜주
  • 승인 2020.08.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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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15층, 총 450실⋯다양한 타입 구성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도보권,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
경기융합타운(예정), 법조타운 등 배후수요 풍부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대림산업은 8월 중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다. 전용면적 △21㎡타입 196실 △30㎡타입 12실 △39㎡타입 162실 △49㎡타입 80실로 구성됐으며 원룸부터 주거용 2룸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나뉜다. 특히 광교신도시 최초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센트럴타운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해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은 총 7.8km 구간에 정거장 6곳이 건설된다.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1단계 신사~강남 구간(3개 역사)과 2단계 용산~신사 구간을 나눠서 추진 중이며, 1단계 구간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 4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 약 342만평 규모에 산업단지와 상업, 주거, 행정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다. 그중 핵심 입지인 센트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법조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 경기융합타운(예정) 등과 가깝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 오피스텔 입지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주택전시관은 8월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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