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녹색매장 지정된 파주 대리점에 이어 7개 매장 추가 지정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관련 업계에서 유일하게 녹색매장 인증 매장을 확장하며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해 경동나비엔 파주 대리점이 업계 최초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후,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8개 매장으로 녹색매장이 확대된 것이다.
신규 녹색매장으로는 평택, 인천 등 수도권과 세종, 천안, 대구, 익산, 부산 등 전국 거점 지역이 추가되었다.
경동나비엔 녹색매장은 기존 대리점과 차별화된 쇼룸 형태로 조성되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녹색매장에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비롯해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하는 온수매트 ‘나비엔메이트’,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까지 비치돼 있는 곳도 있어, 소비자가 다양한 생활 필수 가전을 체험 가능하다.
경동나비엔 구용서 영업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려 녹색소비 증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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