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캐스터네츠, 펫콕족 증가 힘입어 매출 2배 상승
일룸 캐스터네츠, 펫콕족 증가 힘입어 매출 2배 상승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0.06.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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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집콕’ 생활 늘며 성장세
일룸의 ‘캐스터네츠’.
일룸의 ‘캐스터네츠’.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코로나19 전후로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인 ‘캐스터네츠’ 매출이 2배가량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펫콕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일룸의 반려동물 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도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보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났다.

‘집콕’ 장기화로 반려동물과 함께 더욱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펫가구 및 인테리어의 수요가 늘면서, 일룸 캐스터네츠의 매출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일룸 ‘캐스터네츠’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펫가구 시리즈다. 

반려인의 인테리어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설계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책장 캣타워’, ‘계단형 숨숨집’, ‘데스크스텝’, ‘해먹 소파테이블’, ‘펫 소파 세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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