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무선 중장비 MX FUEL 시스템 발표
밀워키, 무선 중장비 MX FUEL 시스템 발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11.29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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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현장 배기가스, 소음 및 진동 줄인 획기적 시스템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밀워키 코리아는 11월 세계 최초 무선 중장비 시스템 MX FUEL을 발표했다. 

MX FUEL시스템은 기존에 가스와 유선으로만 작동되던 건설 중장비를 무선 배터리 호환 방식으로 대체한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그동안 무선 배터리기술은 전동 공구업계의 상당한 발전을 가져왔지만 건설장비업계에서는 이러한 무선기술이 도입되지 못했었다. 

이에 밀워키는 업계 최초 무선 중장비 시스템인 MX FUEL을 출시해 건설업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십년 동안 작업 현장에서 당연시 여겨졌던 배기가스 배출을 없애고 소음, 진동 및 가스 잔량 확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안전성과 생산성에 있어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정지 차단기(tripping breakers), 전압 강하, 정지의 위험을 없애 작업 시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대폭 축소시켰다.

밀워키 제품개발담당 앤드류 프로우먼(Andrew Plowman) 부사장은 “새롭게 개발한 MX FUEL시스템을 통해, 수년간 시장을 지배해 온 건설장비의 위험과 불만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이라 전하며 “모든 작업 현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공구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라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작업 현장의 미래는 무선이다. 

MX FUEL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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