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커머스 시장 성장 견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월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처음 월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한 지 1년도 안돼 3배 이상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이와 같은 성장세라면 올해 말 누적거래액 3천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오늘의집 스토어에는 4천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이 돼 있다.
특히 주요 대형 가구 브랜드 입점 후 중, 고가 가구 브랜드의 매출이 빠르게 늘며 가구 카테고리의 매출이 가장 높고 패브릭, 가전 순으로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 또한 월 10억원 이상 매출을 내는 브랜드들도 다수 등장하며 국내 대표 리빙 버티컬 커머스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오늘의집은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201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앱 다운로드 수 700만회, 월간 서비스 방문자 수는 32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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