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건설 하자소송 최고의 전문가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는 오는 11월 건설 하자소송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건설 하자소송 특강’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설 하자소송 특강은 주거 및 상가건물 공급 증가와 재건축·재개발 사업 증가에 따라 수많은 법률적 문제점이 더불어 발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종합건설 및 전문건설업 등 건설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필수적인 법률지식을 고양하고 법률적 대응을 통한 지속경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건설 하자소송 특강은 11월 20일(수) 15시~18시 총 3시간 동안 서울 역삼동 산하LAW타워 8층 청학연에서 열린다.
강의대상은 건설 시행사, 시공사, 씨엠사, 전문건설업체 등 건설 관련 법률에 관심이 있는 자로 수강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강의내용은 건설 하자소송의 법률적 쟁점(법무법인 산하 이준상 변호사)과 건설 하자소송의 기술적 쟁점(포씨씨이엔지 대표) 2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접수는 법무법인 산하 홈페이지(sanhalaw.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02-585-3324) 또는 이메일(shteam001@sanha law.co.kr)로 제출하면 된다.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이번 건설 하자소송 특강은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건설 관련 기업 대표 및 실무담당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강 이후 내년 초에 6회 강의로 진행하는 좀 더 깊이있는 사례 및 판례 위주의 ‘건설기업 법률학교’를 개최할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