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11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11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10.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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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50실, 아파트 803세대 구성
대구 지하철 1호선 역세권, 동성로,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 갖춰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건설은 11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 50실과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실속있는 소형 주거공간 (오피스텔)을 공급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했고, 아파트도 중소형 평면과 중대형 평면을 고루 배치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의 구도심이자 중심인 대구역 인근에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의 최고층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대구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완성된 입지환경과 높은 브랜드 가치로 인해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의 중심에 위치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 환승도 편리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신천대로를 비롯해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의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까워 도로교통 환경도 뛰어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대구의 도심 지역답게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먼저 단지 바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위치해 있으며, 동아백화점 본점도 도보거리에 있다. 여기에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등 각종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종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이 밖에도 달성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 경명여자중·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 등 학교와 가까이에 있어 안심통학 단지다.

이밖에도 대구 중앙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도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대구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가치는 높다. 실제로 지난 2017년 공급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아파트 343세대, 오피스텔 160실)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다사역(736세대),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2천418세대) 등 분양하는 단지마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전 운영되는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151길 105(신천교 앞)에 위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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