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e편한세상 백련산’ 358가구 7월 분양
㈜삼호 ‘e편한세상 백련산’ 358가구 7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7.2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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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 도심지로 대중교통 편리
서북권의 주거중심지, 백련산벨트에서 만나는 브랜드 아파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삼호는 7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225 -1번지 일원에서 응암 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백련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 규모로 이 중 1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서울 서북권 핵심주거타운으로 꼽히는 응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단독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이 있어 서울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해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호재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까지 17.5㎞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새절역, 신촌역, 노량진역, 서울대입구역 등 총 17개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기존 완행계획에서 근행운행을 도입할 것으로 보이면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노선은 오는 2026년 완공예정이다.

또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지역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단지명답게 백련산이 가까이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뒤쪽으로 백련산근린공원이 가깝고 앞쪽으로는 불광천 등이 가까워 도심 속 자연환경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 서울시립은평병원을 비롯해 연세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또 단지에서 반경 1㎞ 내에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연은초, 응암초, 영락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충암초(사립)・중・고와 명지초(사립)・중・고 등이 가깝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춰 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전용면적 84㎡ 타입에 ‘ㄷ’자 주방과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단지 내에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학부모 수요자를 위해 보육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북권 고급주거지로 환골탈태하고 있는 백련산타운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아파트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쾌적한 자연환경,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아파트”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의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3-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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