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원전해체 기업대표단 6월24일 방한 예정
독일 원전해체 기업대표단 6월24일 방한 예정
  • 김덕수
  • 승인 2019.06.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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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동대문(B1) 그랜드볼룸 라온
한독상공회의소, 한∙독 양국 간 원전해체 기술 교류 및 협력 기회 모색

 

전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 해체, 폐기물 처리 및 관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독일의 원전해체 대표 기업 10개사가 다가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방한한다.
독일 기업들은 방한 중 서울에서 “한∙독 원전해체 비즈니스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고 서울 및 수도권과 부산 및 경남권 기업들을 방문하여 상호간 기술 협력 및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의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후원으로 한독상공회의소가 독일 파트너인 enviacon과 함께 주관한다.

독일의 원전해체 분야 대표적 기업들 참가
참가기업: Krantz GmbH, Energieanlagen Greifswald GmbH, GNS Gesellschaft für Nuklear-Service mbH, Uniper Technologies GmbH, JELBA GmbH & Co. KG, Wälischmiller Engineering GmbH, TÜV Rheinland Industrie Service GmbH, Thermo Fisher Scientific Messtechnik GmbH, Wölfel Engineering GmbH + Co. KG, Framatome GmbH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울산∙경상도권 방문, 지역 기업과의 교류 진행
6월 24일(월)과 25일(화) 서울 일정에 이어 6월 27일(목)과 28일(금) 부산을 방문하여 부산∙울산∙경상도권 내 원전해체 분야 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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