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주말 3일간 1만여 명 다녀가
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주말 3일간 1만여 명 다녀가
  • 김덕수
  • 승인 2019.04.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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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6층 설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등 미래가치 높아
5년 내 재당첨 제한 없고, 청약자격을 갖춘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해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2순위, 당첨자 발표 5월 2일, 계약 5월 13~15일 진행

 

한일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총 1만여 명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내부는 관람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고, 상담석은 청약 및 계약 등 자세한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수원 구도심에 위치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팔달구 내 최고층인 36층 설계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팔달구는 조정대상지역이지만 비청약과열지구로 비조정대상지역과 동일하게 5년 내 재당첨 제한이 없어 청약자격을 갖춘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등 금융혜택 제공으로 자금 부담을 덜어줘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팔달구 내 최고층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교통호재를 갖춰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높은 호응을 보인거 같다”며 “특히 수원 구도심에 위치해 교통, 편의시설, 학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밀집해 있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전열교환형 환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옛 호텔캐슬 부지에 들어서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단지는 도보권에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약 32개의 노선이 지나고 동수원IC가 인접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등 개발호재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원천점), 이마트(광교점), 수원지방법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계3호공원,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고 팔달초, 매화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 명문 학군들이 단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의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수) 1순위, 25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목), 계약은 5월 13일(월)~15일(수)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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