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간정보아카데미 인재양성 나서
LX, 공간정보아카데미 인재양성 나서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4.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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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취업자과정 접수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은 국토정보교육원(원장 김진수)과 공간정보산업을 이끌어갈 젊고 참신한 인재발굴을 위해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졸업자와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정원은 30명이다. 오는 3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지원이 가능하며, 공간정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교육생은 서류와 면접심사로 선발한 뒤 최종합격자는 6월 21일 발표하며, 합격자들을 위한 교육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7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공간정보 기초이론과 자바프로그래밍, JDBC, 지도API 등 기본프로그래밍을 토대로 한 실무교육과 팀별 프로젝트 발표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수료생에 한해 소정의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특히 수료생에게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협약기업에 우선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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