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유정희 의원은 최근 ‘신림선 경전철 (가칭)박종철역 신설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유 의원은 “많은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이번 건의안의 취지에 공감했다”며 “15일부터 시작된 임시회에서 박종철역 신설 촉구 건의안이 통과된다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역 신설을 위해 대략 200억~250억원 정도가 필요하다”며 “이는 중앙정부와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받지 않고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충분히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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