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전문건설사 탐방>협진건설(주)
<우수전문건설사 탐방>협진건설(주)
  • 승인 2004.07.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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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진건설’, 전문건설 중심에 선다
전문설비건설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전문소방건설 분야에서도 그 기술력과 노하우에 있어 최고의 전문건설 기업으로 손꼽히는 협진건설(주)(대표이사 임종섭).

협진건설은 그동안 아파트, 공항, 빌딩 등 각종 설비·소방·닥트 공사 등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이른바 전문건설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건설업체다.

협진건설은 지난 82년 설립이후, 설비공사업 면허와 소방설비업 1급 면허를 취득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활발한 공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협진건설은 또한 89년 괌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건설업 면허도 취득하는 등 해외로까지 그 공사영역을 넓히고 있는 등 전문건설업계를 리드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협진건설은 한국품질인증센타로부터 건축물의 설비공사 및 플랜트 설비공사 부문과 소방설비공사(기계분야) 시공분야에서 ISO 9002 품질시스템 인증서를 취득했을 정도로 기술력에 있어서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협진건설이 이처럼 설비건설과 소방건설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았다. 그동안 각종 공사에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시공을 맡아오는 가운데 쌓인 경험과 노하우의 축적, 그리고 현장직원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82년 창업 이래 협진건설이 맡아 시공한 시설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강동성심병원, 김포공항 화물청사, 동서울 터미널, 대덕 과기원, 한국 항공대학, 울산공항 여객터미널 등 기타 많은 곳에서 각종 기계설비를 시공했고, 김포 항공유, 청평 청심병원 등의 소방설비를 비롯, 인천국제공항 청사 닥트공사도 직접 시공하는 등 이외에도 협진건설의 손을 거친 시설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협진이 이처럼 화려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설비공사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협진건설은 설비건설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기술력과 성실시공으로 시공사로부터 각종 훈·포상을 받는 등 수상경력도 화려할 뿐만 아니라 2001년에는 설비공사실적 200억 달성탑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품질, 안전 및 공정관리를 성실히 수행해 왔고, 그 결과 지금은 연간매출액이 무려 100억에 가까운 튼실한 설비건설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

협진이 이와 같이 동종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데는 나름대로 비결이 있다.

협진은 이제껏 각종 설비 및 소방 공사에 참여하면서 신의·정확·책임을 기본방침으로 세우고 품질확보에 만전을 기해왔고 무엇보다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고 무재해 실현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품질관리 면에서도 100% 무결함을 목표로 성실시공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협진은 원가절감을 위한 철저한 기술관리를 핵심방침으로 세우고 현장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했기에 전문건설업계의 최고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이처럼 협진이 각종 설비공사를 시행해 오면서 그동안 품질관리와 안전에 나름의 최선을 다한 결과, 협진은 시공사로부터 품질 우수 감사패와 무재해 달성 공로상을 여러 번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숙명여대 국제관 건립에도 발 벗고 나선 공로로 대학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사회복지사업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어 타 전문건설업계의 부러움과 함께 모범적인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협진건설은 무엇보다 경영면에서 매우 튼실한 업체다. 협진은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의 신용평가에서 신용등급 ‘AAA'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비롯해, 부채비율도 58%밖에 안돼 신용과 재무상태가 탄탄한 기업임을 외부기관들로부터 명실공히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협진건설과 근 20년 가까이 함께 해오면서 동종업계의 최고수준의 자리까지 올려놓는데 온 땀과 열정을 바친 임종섭 대표이사.

임 대표이사는 협진이 지금까지 이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도 전문건설의 중심에 서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비지땀 흘리기에 주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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