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본격적인 원스톱 서비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본격적인 원스톱 서비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4.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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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장비이용 상담부터 실험결과까지 제공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원장 유해운)은 국토교통대형실험시설 공동활용을 촉진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통합운영시스템(KWIZ)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통합 운영시스템은 국토교통기술 실험인프라 구축관리 및 운영고도화 R&D사업(’18.08~’19.03)의 주요성과로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토교통 R&D 기술의 실험·검증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구축한 대형실험시설(12종)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대형실험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용문의・상담, 견적, 접수(계약), 실험컨설팅 등의 실험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원스톱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실험 data 및 요약보고서와 같은 실험정보를 별도 관리해 이용고객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해운 원장<사진>은 “새로운 국토교통 기술 및 공법의 검증을 할 수 있는 실험 시설들을 쉽게 이용하고, 소중한 실험사례 및 실험 데이터 공유환경 기반 조성으로 기술력과 연구역량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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