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개, 부산 1개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선보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서울 강북과 강남, 부산 지역에 브랜드 철학과 주요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인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5층과 목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지하 1층,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6층 더웨이브에 새롭게 팝업스토어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슬로우는 웨딩 시즌을 맞아 매장 내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고급 베개와 천연 목화솜으로 만들어진 오가닉 커버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예비 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매트리스 및 프레임으로 구성된 침대 세트나 모션 매트리스 세트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매트리스와 프레임류 단품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슬로우 담당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서울과 부산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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