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아파트 공포 전국확산’ 정부 해명보도
‘라돈 아파트 공포 전국확산’ 정부 해명보도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3.2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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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태조사 및 건축자재 기준 마련 추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1급 발암물질 라돈 아파트 공포, 전국확산’과 관련 정부가 해명에 나섰다. 

환경부, 국토부, 원안위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건축자재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고 기존 아파트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국토부, 원안위와 TF를 구성(’18.11), 고농도 방사선 배출 건축자재 사용제한 등 건축자재 라돈 관리방안 마련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관련 연구를 조속히 마무리해 신축 아파트의 건축자재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기존 공동주택의 라돈 검출 보도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공동주택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기존 주택에 대한 대응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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