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종 25억원 상당
현대중공업(주) 건설장비사업본부는 지난해 목포신항만 주식회사로부터 수주한 건설장비 및 지게차 13대를 지난 12일 납품했다.현대중공업(주) 건설장비사업본부가 목포신항만에 납품한 장비는 하이스터(Hyster) 수입장비와 양산장비인 굴삭기, 휠로다, 지게차 등 총 6종 13대로 25억여원 상당이다.
특히 이번 수주는 특수장비영업부가 목포신항만 사업의 입안과정부터 4∼5년 동안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기술지원과 더불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친 결과이며, 100% 전량 수주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이번에 출하되는 장비들은 오는 6월초에 개항되는 목포신항만에서 항만의 하역 및 운반작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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