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인 즉, 대부분의 건설노동자들은 근무지가 주거지가 아니고 특히 선거일이 유급휴일로 지정되지 않거나 현장 휴무가 아니면 투표행사가 불가능하기 때문.
이에 한 건설노동자는 “대한민국에서 건설노동자는 선거도 못하는 반쪽짜리 국민"이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
투표도 못하는 건설노동자,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가 아니면 무국적 노동자인가?
자국민의 기본적인 선거권 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국가가 무슨 다른 나라를 지키겠다고 파병은 하는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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