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사장 자리를 둘러싼 유명인사(?)들의 치열한 수주전이 볼만하다는데.최근 도공이 실시한 사장 공모에 무려 20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사장 쟁탈전에 돌입, 마치 대학입시를 방불케하고 있기 때문.타기관은 경쟁률은 커녕 내부승진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왜 유독 도공 사장자리만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지.혹 공모자들이 제사보다는 젯밥에 관심이 더 있는 것은 아닌지.만약 그러한 공모자가 있다면 일찌감치 꿈 깨는게 좋을 듯.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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