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인 즉, 일부 공기업 노조측에서 임원들을 상대로 ‘경영능력평가'를 실시했거나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평가에 대해 긍정, 부정적인 요소가 많다며 노조들의 다목적 포석이라고 의문제기.
평가가 좋다면 별다른 영향은 없겠지만 나쁘게 나오면 직원 상하간에 불편한 관계가 지속될 것이며 평가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임원측은 반발.
노조측은 좀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차원에서 평가하는 것이라고 주장. 과연 어떤 의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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