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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수주 1조클럽, 대림・계룡・금호 순현대엔지니어링 괄목할만한 성장 8위로 10위권내 진입
<본지 단독 2018년 공공부문 실적 발표>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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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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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본지가 2018년 국내 공공부문 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림산업이 1조1천700억원(9건 수주)으로 1위, 계룡건설이 1조159억원(19건 수주)으로 2위, 금호산업(31건 수주)이 근소한 차이로 1조124억원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체 각사별 통계 기준이 다르지만 입찰유형별로 종심제, 종평제, 최저가, 적격, 턴키, 기술제안, 순수내역, 기술공모형, 민자 부문을 합산해보았다.
포스코건설이 4위(4건 수주) 9천850억원, 대우건설(9건 수주) 8천790억원 5위, 롯데건설(6건 수주) 6천650억원 6위, 두산건설은 5천790억원(6건 수주)으로 7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건설업체는 현대엔지어링으로 5천640억원(5건 수주)으로 8위를 나타냈으며, 동부건설은 5천540억원(16건 수주)으로 9위, SK건설은 4천920억원(2건 수주)으로 10위를 나타냈다.
2018년 공공부문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프로젝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은 대림산업(지분 32% 수주금액 7천392억원)+대우건설(지분 20% 4천620억원)+SK건설(지분 20% 4천620억원), 한진중공업(지분 8% 1천848억원)이 수주했다. 공사비만 무려 2조5천억원으로 추정된다.
종합심사낙찰제 부문에서는 계룡건설이 11건을 수주하면서 이 부문에서 최강자의 면모를 나타났다.
계룡건설은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도로 제29호선 안성~성남 간 건설공사(제4공구)에서 1천686억원(지분 78.92%), 고속도로 제29호선 안성~성남 간 건설공사(제8공구) 1천439억원(지분80.42%),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제3공구) 779억원(지분 79.58%) 등을 수주하는 쾌거를 보였다.
공공부문 3위의 수주를 나타낸 금호산업은 31건의 최다 공공수주 기록을 나타냈다. 동북선 도시철도, 인천발전본부 연료전지 발선설비, 부산에코델타시티 2단계 제5공구 조성공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 고덕공공하수처리시설건설공사, 원주천댐 건설공사 등 토목, 발전플랜트, 하수처리, 항만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를 기록할 만큼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현대엔지어링은 혜성처럼 나타나 사상 처음으로 공공무문 10위권에 진입한 8위의 수주 실적(5천600억원)을 나타내면서 업계를 깜짝 놀래켰다.
동북선 도시철도 3천415억원을 비롯해 충청내륙고속화(제2공구) 도로건설공사, 고속도로 제29호선 안성~성남간 건설공사(제7공구), 진접선(4호선연장) 차량기지 2공구(차량기지) 건설공사 등을 수주했다.
롯데건설의 경우 신안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4천200억원 등으로 민간투자사업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등 공공부문의 강자들이 2018년 공공부문에서 30위권 순위내에 기록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공공수주가 거의 전무했다.
관련 업계는 이들 업체들이 공공 건설공사가 거의 실행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거나 거의 입찰을 포기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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