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포항시로부터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 기여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어릭스는 2012년 6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배식을 비롯해 급식소 실내 외 청소봉사, 쌀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가 포항시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 먼저 다가서는 사회활동을 통해 포항시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릭스는 산업 현장 스마트 관제 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해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릭스만의 IoT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공정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최대 철강기업에 적용해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 개선에 검증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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