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P3코리아와 공동으로 세계은행(World Bank)이 개발한 글로벌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이하 PPP) 사업 교육과정을 지난 7일(금)부터 9일(일)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했다.
㈜P3코리아는 APMG-Int‘l(영국, 민간 국제전문가 교육기관) 인증교육 기관이다. 그동안 세계은행은 각국 PPP 참여자들의 사업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글로벌 표준 PPP 지침서를 제작 보급해 인프라 공급 확대를 도모해왔다.
해건협은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투자사업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해 PPP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2019년에도 총 3회(3월, 8월, 12월)의 교육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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