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서초 방배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단독으로 시공할 방배동 공동주택은 연면적 2천435평에 지하3층~지상 8층 아파트 42세대 및 상가로 구성돼 있다.
총공사비는 약 136억원(VAT포함)이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서초 중앙하이츠, 반포 현대아파트 수주를 통해 강남권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면서 다시 한 번 강남 주택시장에서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센트레빌 브랜드를 서울, 수도권에서 적극 공략해 예전의 센트레빌 명성을 되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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