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9월 7일까지 약 두 달간 ‘디월트(DeWALT) 임팩 드라이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8V 리튬이온 충전 임팩 드라이버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국 디월트 대리점에 방문해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DCF887 제품(DCF887N, DCF887D2A, DCF 887M2A, DCF887P2A)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판매 적용 제품은 디월트, 보쉬, 마끼다, 밀워키 총 4가지 브랜드에 한하며, 모터, 스위치, 하우징 등 주요 부품이 결합된 상태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리점에 방문해 사용중인 제품을 반납하고 고객카드를 작성한 다음, 새로 구매 할 DCF887 제품의 바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제출하면 된다.
디월트 대리점을 통해 당일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할인받을 수 있다.
지역별 이벤트 해당 대리점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월트 홈페이지 및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월트의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디월트’는 스탠리블랙앤데커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다.
95년이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산업용 공구로 명성을 알려왔다.
1922년 레이몬드 디월트(Raymond E. DeWalt)가 설립했으며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으로 전세계 전문기술자, 공업 및 상업분야의 작업자, 제조 및 유지관리 분야 종사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