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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홈 임프루브먼트 전문매장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연면적 1천795㎡ 지상 3층 규모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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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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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유진그룹 계열인 이에이치씨(대표 구자영)가 ‘에이스 홈센터(Ace Homecenter)’ 1호점인 금천점이 오픈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 집 꾸미기와 관련한 상품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어
- 공동구매, 공동마케팅 등 인근 소상공인과 상생계획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은 집을 꾸미고 유지・보수하는 데 필요한 상품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전문매장이다.
홈 임프루브먼트란 집을 단장하고 개선하는 등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공구・철물・생활용품 등의 상품을 원스톱으로 쇼핑이 가능한 홈 임프루브먼트 매장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화된 유통포맷이다.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은 연면적 1천795㎡(약 540평)에 지상 3층 규모다.
매장 1층은 공구와 하드웨어 상품을 비롯해 케미칼, 배관, 건축 기타자재 매장으로 구성됐다. 2층은 자동차용품과 가전・아웃도어 등 생활잡화, 전기・조명, 원예, 애완용품, 인테리어 자재, 페인트를 갖췄다. 3층에는 A/S 센터가 마련됐다.

유진그룹은 선진국형 홈센터 사업전개를 위해 지난 1월 홈 임프루브먼트 세계 최대 기업인 미국의 에이스 하드웨어와 제휴를 맺었다.
한국시장의 변화에 맞춰 이번에 문을 연 에이스 홈센터는 에이스 하드웨어社로부터 점포운영에 필요한 브랜드 사용, 상품 소싱, 경영기술 및 운영노하우 등을 전수받아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에이스 홈센터 관계자는 “홈센터는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집을 단장하고 유지・보수하는 데 필요한 상품들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선진국형 유통매장”이라며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은 물론 우수한 중소 제조업체들의 발굴을 통한 판로확대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모회사인 유진기업의 건자재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대표 중견기업이다.
최근에는 레미콘 사업에서 일군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을 통해 B2B2C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며 착실하게 외연을 넓히고 있다.

유진그룹이 건자재유통과 홈 임푸르브먼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다.
유진그룹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인 홈데이는 전체 브랜드 가운데 약 90% 이상을 중소기업 브랜드로 입점시켰으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발굴해 전시, 판매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협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에이스 홈센터도 인근 지역상가와 상생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근 도매상을 통한 상품 조달로 거래를 통한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외 상품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구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상권의 확장과 잠재고객수요 확보를 위한 공동마케팅 등 추가 상생방안에 대해 수시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20여 중소 제조업체들과 손잡고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다양한 제품으로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중소 제조업체들에게는 입점 기회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지역상인들과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건자재유통 및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역량을 통해 고객 생활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의 편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은 지난 3월 중기부 사업조정심의위원회에서 개점을 3년간 연기하라는 사업조정권고 처분을 받았으나 지난 5월 30일 집행정지신청이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인용결정됨에 따라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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