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명 참여, 서울성곽 정화활동 및 답사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는 서울성곽 답사 및 정화활동을 올해도 실시한다.
SH공사는 지난 2007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무형문화재 전승지원금을 기부하고 문화재 보존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나눔과 동행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1문화재 1지킴이’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문화재 보존과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김세용 SH 사장은 “1문화재 1지킴이를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하기 쉽고 즐거우면서도 뜻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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