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 미디어 간담회 개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 미디어 간담회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6.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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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통합 연구소 ‘스튜디오 원’ 오픈… 고객 중심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 제안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그룹 통합 연구소 ‘스튜디오 원(STUDIO ONE)’에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퍼시스는 혁신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퍼시스그룹 통합 연구소를 최초 공개하며, 브랜드의 핵심 역량인 ‘사무환경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사업 성과 및 전략을 발표하고, ‘소통’, ‘창의성’, ‘조직몰입도’에 해당하는 최신 사무환경 트렌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퍼시스그룹 통합 연구소 ‘스튜디오 원’은 국내 최초의 가구연구소를 통합 확대한 혁신의 공간으로 기본을 되새기며 사람과 공간을 위한 창조적인 솔루션을 찾아 1등을 넘어 일류 가구연구소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투자 및 연구,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에 브랜드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IT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 등 기술 및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재육성 및 산학협력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튜디오 원’은 ▷국내 사무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퍼시스 연구소 ▷생애주기에 따른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시디즈 연구소 ▷소비자의 주거환경, 생활습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일룸 연구소를 비롯해 ▷디자인 라이브러리 및 프로젝트룸 ▷오픈 커뮤니티 및 품평 스튜디오 ▷목업 스튜디오 및 CMF 라이브러리 등 총 6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퍼시스그룹 통합 연구소에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연구지원 분야 등 약 90여 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직원의 약 17%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향후, 퍼시스그룹은 R&D 직군의 채용 및 산학협력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퍼시스는 기업문화, 업무특성, 소통방식에 대한 종합적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며, 사람들의 삶과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디자인 경영으로 고객 중심의 가치 제안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독보적인 전문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가구 디자인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퍼시스 윤기언 부사장<사진>은 “지난 한 해는 연평균 목표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2021년까지 5천억 이상 매출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퍼시스는 사무가구 1위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도록 알리는 한편, 업계 전문성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의 자세로 고객 중심의 가치 제안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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