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18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시티건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18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5.16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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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84㎡ 총 468가구 규모


안심뉴타운 개발수혜 아파트,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 동대구IC 우수한 교통망 
교육․쇼핑 등 생활인프라 ‘풍성’…전 세대 남향배치, 공원형 단지 기대감 ‘UP’
시티건설만의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SKT 스마트홈(IoT) 서비스 구축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시티건설이 18일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70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84㎡ 총 4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해 시내 이동이 편리한 교통 환경이 돋보인다. 여기에 동대구IC와도 인접해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밖에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율하지구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명품주거지로 새롭게 탈바꿈되는 ‘안심뉴타운’과 인접해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안심뉴타운은 노후화된 율암동 소재 안심연료단지 부지에 2천여 가구, 약 6천여 명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안심뉴타운’으로 기대감 높아지는 대구 용계동에 조성되는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구 용계동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안심뉴타운’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시는 오는 2021년까지 안심연료단지를 포함한 총 36만㎡ 규모 부지에 주거용지와 상업, 유통, 공원을 갖춘 안심뉴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계획인구 약 6천명 규모로 공동주택 1천957가구와 단독주택 50가구 등 총 2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사업 완료 시 공장들로 개발이 미흡했던 용계동 일대가 새롭게 탈바꿈돼 높은 가치가 예상된다.
우수한 교통망도 주목된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약 800m 내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이 위치해 시내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동대구IC가 가까워 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또한 용계동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이동하면 KTX동대구역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펼쳐진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과 롯데마트 대구율하점, LF동대구아울렛 등을 비롯해 각종 쇼핑시설들이 도보 10분 거리에 대거 들어서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인근에는 안일초등학교와 정동고등학교가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 전 세대 남향 배치, 3Bay 판상형 구조로 공간효율성 높여… 사물인터넷 도입은 ‘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우선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공간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채광 및 통풍까지 극대화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부들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넉넉한 식당공간을 조성했다. 이밖에 붙박이장, 파우더, 드레스룸 등을 설치,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시티건설의 특화 아이템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 등 2가지 중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세대 무선 AP 등의 스마트한 주거옵션도 갖췄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조성돼 주민들 간의 소통과 즐거운 주거생활을 돕는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로 계획됐고,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10cm 가량 넓은 주차공간(일부)도 구축된다.
한편, 시티건설은 부산 ‘부산명지 시티프라디움’, 진주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김해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등 경북지역을 비롯해 세종, 천안 등 전국 곳곳에서 2만6천 세대를 분양하며 전국구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6-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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