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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진광주건설사업단 ‘광주외곽순환 건설공사’ ‘강진광주간 건설공사’광주・전남지역 공동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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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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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고속국도 제500호선 광주외곽순환 건설공사는 ‘30대 광역경제권 발전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돼 도로정비 계획상 순환6축에 해당하는 사업이다.
호남고속도로, 광주대구간고속도로, 고창담양간고속도로, 무안광주간고속도로 등과 연계하여 광주~장성~담양~화순~나주 등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광주·전남지역의 공동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노선이다.
고속국도 제25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는 전국간선도로망(7×9+6R)상 남북 2축 노선으로 낙후된 전남 중남부 지역의 개발을 도모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강진광주건설사업단(단장 강남원)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배후교통망 확충과 광주권, 목포권, 광양권을 연계한 국토의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진군~영암군~나주시~광주광역시 구간을 공사 시행하고 있다.

   
▲ 광주순환1공구 고룡1,2교 작업현장.

◼ 공사내용

2015년 12월 착공한 고속국도 제500호선 광주외곽순환 건설공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까지 9.7km 구간에 왕복4차로로 총 3천1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중이다.
현재 공사 진척도는 35%로서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2017년 8월 착공한 고속국도 제25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는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명산리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까지 51.1km 구간에 왕복4차로로 총 1조2천9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예정에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광주외곽순환 건설공사 구간에 나들목 2개소와 분기점 1개소가 있으며, 강진광주간 건설공사 구간은 나들목 7개소, 분기점1개소 및 휴게소 2개소(월출산, 나주)가 있다.
광주외곽순환 건설공사 구간은 (주)KR산업과 GS건설(주)이 시행하고 있다.
강진광주간 건설공사는 (주)대우건설, (주)포스코건설, (주)흥화, 코오롱글로벌(주), 극동건설(주), 대림산업(주) 등 6개사가 7개 공구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고 현재 토지보상금 산정중이며 5월 중에 보상통지 계획이고 보상완료 된 구간을 대상으로 공사 실착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 광주순환1공구 황룡강교 작업현장.

◼ 노선특징

광주광역시 도심지 통과구간인 광주외곽순환 건설공사(연장 17.2km) 구간과 강진광주7공구 구간은 취락지역이 근접 통과함으로써 민원관리와 소음, 진동 및 분진발생 등의 환경관리가 취약함에 따라 환경관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강진광주 건설공사(1~6공구) 구간은 월출산 인근 산악지역 통과와 나주 평야지역 통과 구간으로 강진~영암구간(연장 26.3km)은 터널 9개소(7,454m) 교량 33개소(4,470m) 등 공사시행으로 발파 고소작업 진행에 따른 안전관리 집중관리와 영암~나주구간(연장 17.3km)은 연약지반 5개소(2,970m), 순성토 171만m3 공사시행으로 연약지반 고성토 작업에 따른 품질 집중관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교량구간에는 Seg-Beam, DR거더 및 BIB Girder 등 개선공법과 옹벽구간에도 신기술·신공법을 적용해 품질향상, 시공성 및 경제성 등을 확보할 예정에 있다.

◼ 품질분야

전사적으로 고속도로 시설물의 기능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하여 품질관리 선진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하여 공종별로 품질성능평가(QPI) 측정ㆍ관리 등 건설공사 초기특성을 반영한 예방적 품질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의 자율 품질점검 시스템을 구축하여 점검 Check-List에 의한 자율 점검으로 체계적인 현장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건설참여자와의 즉각적인 소통을 위해 건설사업단 소통회의 및 품질소통방(네이버BAND)을 활용한 자료 Update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설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고품질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건설자재 품질에 이상이 없도록 반입자재(중간제품 포함) 시험 및 공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품질성능 향상을 위해 콘크리트 균열관리 개선방안 등 다양한 개선사항을 고안해내어 선제적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8년 제4차 도로교통연구원 품질관리능력 경진대회(QCC)에서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 광주순환2공구 성토작업 모습.

◼ 안전분야

고속도로 건설공사 특성상 고소교량, 터널 등 고위험 공종이 많아 사고시 사망으로 직결되는 중대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정부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에 부응하고 선도적 대처를 하고자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발굴, 적용하고 있다.
3대 재해중 가장 비중이 높은 추락사고 위험을 방지하고자 ‘개선형 안전대’를 개발해 확대를 추진중에 있다.
개선형 안전대는 안전고리 체결시 LED 점등 및 안전고리 길이조정 기능을 개선한 신개념 안전대이다.
또한 건설참여자 전원이 참여하여 협착, 낙하비래 등 특정작업 유형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정기적으로 책임자 참여형 안전점검의 날 행사, 해빙기·폭염 등 취약시기·요인별 안전(특별)점검을 하고 있으며, 상시 건설참여자에 대해 개인보호구 미착용자 삼진아웃제 실시, 신규채용자 관리강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환경분야

또한 사업시행으로 인한 자연생태 및 인간 등 사회·경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저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의 적정 이행을 위한 노선관리 환경 Map 제작과 분기별 사후환경영향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환경관련 민원해소를 위해 공사중 이동식 방음시설, 비산방지시설, 방진시설 등 환경개선 시설물을 전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운영중 소음민원 해소를 위한 방음벽 74개소 1만2천459m를 설계에 반영했다.
비점오염저감을 위해 공사중 침사지 93개소, 오탁방지망 11개를 설치했으며 추가로 침사지 103개소와 오탁방지망 6개소를 현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내구성 및 수질 개선효과가 탁월한 ‘개선형 침사지’를 개발해 광주순환 2개공구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강진광주구간에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 지역주민을 위한 노력

강진광주건설사업단은 사회적가치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노력을 추진중에 있다.
첫째,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도로 프로젝트 추진이다.
마을근접 고속도로 통과, 마을거주 주민 고령자 대상으로 공사중·후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마을도로 중 위험구간을 조사해 선형개선, 포장보수,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해 안전한 마을도로를 제공한다.
둘째, 공사대금 지급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대금지급관리시스템(하도급지킴이)을 100% 도입해 투명한 건설현장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셋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주민, 관계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건설 소통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이를 통해 건설·민원·토지보상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 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있다.
이밖에도 친환경 첨단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나주댐 준설토를 성토재로 활용 검토·추진하고, 구조물 하부 등 협소한 공간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구조물 등의 원활한 조사를 위해 바퀴달린 드론을 개발 활용해 친환경 첨단 고속도로 시공관리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광주사업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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