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 일자형 LED 스틱 벌브 출시
필립스라이팅, 일자형 LED 스틱 벌브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4.30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슬림한 사이즈로 어느 등 기구에나 쏙!


- 슬림한 일자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등기구에 적용돼 실용성 뛰어나
- 국제적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 취득...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감 덜해
- 높은 광효율로 형광 램프 대비 최대 87%의 전기료 절약 가능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슬림한 일자형의 LED 스틱 벌브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26 소켓 베이스의 LED 스틱 벌브는 형광등, 할로겐 램프 등 일반 가정용 램프와 호환되는 안정기내장형 램프로, 가정 내 거실, 주방뿐만 아니라 호텔, 식당, 매장 등 상업공간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존 램프를 사용하는데 제한이 있었던 소형 등기구나 다운라이트에도 적용할 수 있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빛이 퍼지는 빔각도(beam angle)가 240o에 달해 최적의 빛 분포를 구현하는 점도 특징이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더불어 안전성도 우수하다.
LED 스틱 벌브는 국제표준규격인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테스트한 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Exempt)을 취득한 아이컴포트(Eye Comfort) LED 제품으로,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피부 및 눈에 안전하다.
게다가 눈이 편안한 빛을 구현해 장시간 노출 시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이밖에 형광램프 대비 최대 87%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최대 15,000시간 지속돼 하루 평균 2.7시간 작동 시 최대 15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김문성 대표는 “일부 등기구의 경우 디자인적 제약 때문에 형광등이나 할로겐 램프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필립스LED 스틱 벌브로 대체할 수 있어 LED 램프를 더욱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필립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개 이상의 LED램프를 공급한 최초의 기업으로, 높은 실용성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LED 스틱 벌브는 소비전력 7.5W와 11W 2종으로, 모두 전구색(3000K)과 주광색(6500K) 버전이 출시돼 총 4가지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7W는 7천원대, 11W는 8천원대로 전국 이마트 및 오프라인 대리점과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한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