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협회, SH공사 기술협력
기계설비건설협회, SH공사 기술협력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4.26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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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업 혁신 3不 대책’ 활성화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공간복지와 기계설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서울시 건설업 혁신 3不 대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계약자가 직접 시공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SH공사의 노후 임대아파트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진단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주거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과 기계설비 분야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편 정기적인 합동세미나 등 기술교류를 통해 기계설비분야 직무능력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취약계층인 주거약자 세대의 공간복지를 위하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입주민의 삶의질 향상과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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