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공작기계,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8’ 참가
두산공작기계,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8’ 참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4.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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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 소개 ‘신제품 포함 31기종’ 출품


두산공작기계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 참가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SIMTOS는 30여 개 국가에서 1,000여 개 사가 참가해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한 금속가공 전후방 공정 신기술 및 신제품을 출품하는 장으로 생산제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에도 50여 개 국에서 방문하는 5천 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10만 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가장 관심이 높은 제조 트렌드인 복합가공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실제 작업 현장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첨단 ICT 공작기계가 어떠한 작업편의성을 제공하는지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산공작기계는 터닝센터(13대), 머시닝 센터(15대), 스위스턴(4대), 문형 머시닝 센터(1대) 총 31대 장비를 전시하여 글로벌 베스트 셀러 장비에서부터 하이엔드 고급장비, 5축∙복합기 라인업에서 대형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원처킹 솔루션’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복합가공 기술력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시부스 전반에 다양한 수요산업에서의 솔루션 Provider로서 생산제조의 변화와 미래기술에 대응하는 두산공작기계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산공작기계는 자체 개발한 NC 플랫폼과 자동화 및 가공 품질 향상 기능을 소개하고, 생산 라인업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용 절감 및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아이두컨트롤(aI doo control)’ 솔루션과, 부품 가공 전문인력이 아니더라도 쉽게 가공 프로그램을 설계 할 수 있는 대화형 프로그래밍 ‘스케치턴(Sketch Turn)’ 등의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직면한 미래 먹거리 고민의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해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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