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3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3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4.02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기계설비산업의 대응 전략’ 다양한 주제발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이언구)은 지난 4월 2일(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원 3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기계설비산업의 현황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과 기계설비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과 대한설비공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여 개최되었다.
기조연설에서 숭실대 유호선 교수는 한국 기계설비산업의 선진화 추진이라는 주제로 기계설비산업의 현황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성균관대 김태성 교수는 기계설비건설업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요소기술(AI, AR, VR, IOT, BIM), 기계설비건설업계의 적용사례 및 기술동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중앙대 문진우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요소기술 연구 사례라는 주제로 실내 열환경 제어를 위한 Intelligent Agent 개발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건설정책연구원의 박선구 연구위원은 미래 건설산업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정부, 연구기관과 전문건설기업이 Open Innovation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기술혁신을 선행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본 세미나에는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홍희기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김용식 그린빌딩협의회 회장, 최상홍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초대회장, 강기호 한국설비기술협회 전임회장을 비롯한 산관학연의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다수의 질문 및 토론이 이루어져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계설비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