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비자금 조성을 통해 불법으로 정치권에 제공된 정치자금 때문에 대형 건설업체 대부분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데.특히 일부 대기업들은 그룹사 회장들이 해외로 도피하는 사태까지 발생, 업무가 마비중이라는데. 한 기업은 인사발령도 회장 결제가 없어 못내는 것은 물론 최고경영자가 없어 사업추진이 안돼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라고.건설업체 관계자는 “건설사가 무슨 비자금 만드는 공장인줄 아는지 툭하면 건설사만 몰아친다"고 토로.경기위축에 비자금 수사까지 ‘건설사 수난시대’.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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