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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임사장 ‘재무전문가’ 박동욱선별수주 기조 강화하고 기존 프로젝트 수익성 검토할 것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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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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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현대건설 신임 사장에 재무전문가 박동욱 부사장(1962년생, 사진)이 임명됐다. 전임 정수현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닛센터(GBC) 사업총괄고문으로 이동한다.

박동욱 부사장은 1962년 경상남도 생으로, 1980년 진주고등학교, 1988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1999년 현대자동차로 전임했으나 2011년 재경사업부장(전무)으로 승진, 현대건설로 돌아왔다. 2012년 재무본부장(부사장)으로 승진한 후 6년간 현대건설의 국내외 공사 수익성 관리를 총괄 담당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건설업계 경기가 침체하면서 기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올해 그룹 경영 화두가 ‘내실’과 ‘수익성’인 만큼 앞으로 선별수주 기조가 강화되는 동시에 기존 프로젝트들의 전반적인 수익성 검토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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