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INI스틸 고위급 임원 4∼5명이 전격 경질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는데.
이에 대해 관련업계는 “사상 최대 수익을 올려놓고 임원을 경질시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의문 제기.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 담합 건, 건설사와의 불협화음 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
다른 관계자는 ‘토사구팽'이라고 지적하며 “깃털만 손 본격인데 몸통이 책임져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토로. 과연 진실은 어디까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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