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기술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작업자들 편의성 향상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유)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 코리아(이하 TTI KOREA)가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의 12V, 18V 고성능 충전공구를 비롯해 수공구, LED 제품까지 다양한 영역의 제품들을 11월과 12월에 출시한다.
신제품으로는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팩아웃 시스템을 비롯하여 12V 열화상 탐지기, 18V 유압 오버헤드 케이블 컷터 등 다양하다.
그중 밀워키의 팩아웃 시스템(PACKOUT SYSTEM)은 방수･방진 등급 IP65의 뛰어난 내구성과 총 8개의 공구함 구성으로 사용자의 편의와 개성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콘크리트 벽돌을 던져도 부서지지 않는 충격저항 시스템을 비롯해 9인치의 큰 바퀴, 및 연장핸들은 통해 거친 현장에서의 공구 보관 및 운반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작업자를 돕는다.
9톤의 강력한 파워와 함께 빠른 컷팅 스피드를 자랑하는 18V 9톤 오버헤드 케이블 컷터(M18 HCC45-602B)는 자동 죠우 여닫기 시스템과 함께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제품 균형을 통해 오버헤드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밀워키 18V 오버헤드 케이블 컷터는 5.3kg으로 접지봉, 철근, 전산 볼트는 16mm까지 구리전선, 강선은 45mm까지 절단할 수 있다.
12월 출시 예정인 12V 열화상 카메라(M12 TD-0B)는 7,854픽셀의 해상도와 쉽고 간편한 사용법을 통해 전기, HVAC-R, 기계 및 배관의 문제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듀얼 레이저와 듀얼 센스를 통해 간편한 스캔 및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리포트가 가능한 전문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한다.
밀워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출시된 신제품들은 미국, 유럽 등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문의가 많았던 제품들로 밀워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의 제품”이라 전하며 “팩 아웃 시스템을 비롯 열화상 카메라와 유압 공구인 언더그라운드 케이블 컷터는 국내 출범한 해외 전동공구 브랜드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제품들이라 더욱 작업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워키 전동공구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11월 6~7일 양일간 밀워키 레드 익스프레스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레드 익스프레스는 전국 5개 지역의 대표 공구상가들을 순회하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밀워키 공식 온라인 카페(밀워키툴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